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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
 space  10-09 | VIEW : 622
우울함이 적막을 뒤덮고 있는 밤.

홀로 남은 방 안은 진심없는 행동과 가식인지 모를 말들이 휩쓸고 간 듯 더 없이 공허하게 느껴졌다.

술은 공허함을 깊어지게 할 뿐이다.

사실 누군가와 진심을 마주한 채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,

주위엔 아무도 없었고, 핸드폰을 열어 전화번호를 뒤져봐도 마땅히 전화할 곳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김동연
아... 이거랑 비슷한 기분 느꼈더랬지... 한참 핸드폰 전화번호부 뒤적거리다 더 울적해지는...
정 없으면 나한테 전화를 하든가
전화가 어색하면 네이트온 들어오라고 문자를 하든가
10-09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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