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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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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물은 식어간다.
빼기는 싫은데, 물은 식어가고, 발을 빼면 발이 시렵고.
아직 남은 온기에 발을 빼기는 싫다.
하지만 외부의 냉기로 인해 점점 식어가는 물 안에 언제까지고 발을 집어넣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.
결심 끝에 발을 빼보지만 젖은 발이 시려워 다시 물 안에 집어 넣는다.
이도저도 못하는 상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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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상황은 1년이 지나도 그대로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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